▲ 사진=SBS 제공 |
'키스 먼저 할까요'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빠져들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전국기준 9.3%와 12.4%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의 9.7%와 11.8%의 평균치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하루 만에 다시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손무한(감우성 분)은 안순진(김선아 분)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6년 전 첫 만남을 기억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어른 멜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었고, 나날이 높은 시청률이 나타나고 있다. 계속 월화극 정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는 3.4%,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3.1%와 3.5%를 각각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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