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시연이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매회 흡인력 있는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에서 앙큼한 사랑꾼 ‘백지민’ 역을 맡은 배우 박시연이 승무원 복장을 완벽 소화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빨간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허설 중에도 연기에 몰입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1년 4개월 여 만에 컴백한 이번 작품에서 한층 노련해진 연기력을 과시하며 ‘백지민’ 역을 완벽 소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승무원복과 단발 머리 변신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 드라마로, 간질간질 어린 애들의 로맨스와는 차원이 다른 멜로를 그리며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박시연이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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