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면적 84.95㎡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명품공인중개사는 해당 17층 매물을 지난 9일 7억5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2012년 10월 입주한 최고 35층, 51개동, 2664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95㎡는 790가구다.
DMC래미안e편한세상이 위치한 가재울뉴타운은 DMC파크뷰자이, DMC아이파크 등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이 모여 있으며 DMC에코자이(2017년 12월 예정), 래미안DMC루센티아아파트(2019년 11월 예정)등이 입주를 앞둔 서울 서북부 대표 뉴타운이다.
가재울 뉴타운은 IT·미디어 업무지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DMC뿐만 아니라 광화문,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사진제공:명품공인중개사] |
DMC래미안e편한세상이 위치한 가재울뉴타운은 DMC파크뷰자이, DMC아이파크 등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이 모여 있으며 DMC에코자이(2017년 12월 예정), 래미안DMC루센티아아파트(2019년 11월 예정)등이 입주를 앞둔 서울 서북부 대표 뉴타운이다.
가재울 뉴타운은 IT·미디어 업무지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DMC뿐만 아니라 광화문,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3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이 쉽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성되면 교통체증도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 가재울중·고, 북가좌1동 주민센터가 있다. 초등학교는 북가좌초, 연가초 등이 가까이 있고 명지중·고, 연희중 등도 멀지 않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명지대, 경기대 등 서울 우수대학이 가깝다.
주변에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가족 나들이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월드컵경기장 내 홈플러스, 영화관,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촌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로의 접근성이 좋다. 신촌세브란스, 제일성모병원이 가깝고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가 인근에 있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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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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