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선아가 안하무인 정다빈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입수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기내에서 막무가내로 구는 손이든(정다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라(예지원 분)는 손무한을 유혹하기 위해 안순진에 “승무원 복장을 하고 와라”고 조언했다. 안순진은 승무원 복장으로 나타나 “방금 비행을 마치고 오는 길이다”며 거짓말을 했고 손무한이 자신의 복장에 반한 것으로 착각했다. 손무한은 “나 기억 안나요”라고 물었고 착각한 게 아니냐는 물음에 “안순진씨랑 비슷한 여자는 있을 수가 없어요, 나한테”라고 말했다. 이어 손무한은 자신이 윗집에 산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목적지가 같다”며 함께 택시를 타려고 했지만 안순진은 의도를 착각하곤 “너무 급하다”며 동행을 거부했다.
안순진은 기내에서 막무가내로 구는 손이든과 기싸움을 했고 샴페인이 묻은 그의 구두를 닦던 중 고가의 카메라를 망가뜨렸다. 손이든은 안순진을 골탕 먹이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해 부작용 발병을 한 것처럼 위장했고 눈치 챈 안순진은 “땅에서 봐요”라고 말했다. 착륙한 안순진은 택시기사에게 엄마라고 거짓말하며 손이든과 동행해 훈계하며 물에 빠트렸다.
한편,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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