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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복사기ㆍ팩스, "덩치가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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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복사기ㆍ팩스, "덩치가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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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자동화 업체 신도리코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무자동화기기 역사관을 열었다.

이 회사 아산공장에 세워진 역사관에는 196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국산 복사기 ricopy 555를 비롯, 국내 최초 팩시밀리 Fax 3300H(1981년산), 세계 최초의 종이걸림자동제거복사기 NT4040(1994년산) 등이 전시된다.

자녀를 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도리코의 ‘유물 복사기’ 관람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도리코 측은 “국산 사무기기 역사 50년을 맞아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신도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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