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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TV캡처]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X김선아,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어떻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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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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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와 감우성이 서로 다른 고민을 했다.

20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에서는 순진(김선아)과 무한(감우성)이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무한은 "어떻게 살까. 짧은 인생"이라고 되뇌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한편 순진은 "인생 더럽게 기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죽는 게 공포가 아니라 사는 게 공포라는 걸"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고민을 했다.

심지어 순진은 죽은 화분을 보고 "너는 좋겠다. 수명이 짧아서, 나는 이렇게 4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서로 정반대의 고민을 하는 무한과 순진이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으로 주목이 됐다. 또 위아래층에 사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들어 갈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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