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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성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내가 저지른 특집! 오늘 방송 두려워, 겁시나~'편에서는 철부지 4인방 임창정, 김창열, 김성수, 김민교가 출연했다.
김성수는 이날 근황에 대해 "예전에 10kg 정도 다이어트를 했다. 운동 시합에도 나가려 했다. 지금은 비포 사진을 못 찍어놔서 찍기 위해서 살을 다시 찌우고 있다. 14kg 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데이비드 게타 등 1등 DJ들이 외국에서는 디제잉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걸 토대로 현재 방과 후 수업에 직접 레슨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DJ 출신. 김성수는 "한류 열풍인데 DJ만 (해외에) 못 나가면 안 되지 않냐"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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