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3월 첫 미니앨범 발매 확정…'프듀2' 윤희석 참여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가수 장문복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20일 장문복의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이 오는 3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25일에 첫 번째 미니앨범 티저 및 프로모션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장문복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첫 디지털 싱글 '힙통령'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앨범인 만큼 장문복 자신이 음반 제작 과정과 프로모션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장문복은 그동안 네 번의 싱글 발매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CF 등 엔터테인먼트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윤희석이 깜짝 참여할 예정. 윤희석은 최근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문복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창작 작업과 라이브 퍼포먼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