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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토크몬' 김희선, "남편과 첫 만남에 키스, 말 없는 모습 멋있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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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김희선이 남편과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이혜정과 김희선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에 대해 “섬세하고 꼼꼼하다”며 자신과 반대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혜정은 첫 만남에 대해 친한 언니 생일파티에서 이희준을 보고 너무 순수해 보였다고 밝혔다.

이후 옆 자리에 앉게 된 이희준이 자신의 잔에만 술을 따라줬고, 2차 클럽에서 신나게 놀던 중 귓속말 했다고. 이에 이혜정은 “이 사람이 나한테 뽀뽀하고 싶은 데 못하는 구나”라고 생각해 바로 뽀뽀해 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선은 “신랑이랑 첫날 키스를 했다”라며 “술마시는 자리에 노래방에서 대타로 우리 오빠가 나왔는데 말이 없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희선은 "따로 2차를 하고 3차에서 만났는데 몸이 좋고 셔츠를 찢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밝혔고 "연애를 할때 결혼을 할 것 처럼 사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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