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스브스타] 방탄소년단 팬 인증한 피겨스케이팅 美 대표 시부타니 남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알렉스 시부타니와 동생 마이아 시부타니 남매가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알렉스 시부타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모자를 준비했다. 그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공개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렉스와 동생 마이아가 털모자 7개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습니다.

시부타니 남매가 들고 있는 모자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정국, 지민, RM, 진, 슈가, 제이홉 7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부타니 남매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임을 밝히면서 미국 내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연락해봐라", "시부타니 남매와 방탄소년단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알렉스가 올린 트윗은 19일 현재 5만 번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3만 번 넘게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시부타니 남매는 지난 12일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알렉스 시부타니 트위터, 방탄소년단 공식 SNS)

☞ [다시 뜨겁게! 2018평창 뉴스 특집 사이트] 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 [나도펀딩×SBS스페셜] 소년은 매일 밤 발가락을 노려보며 움직이라 명령합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