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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fn★이슈]김연경→동방신기·승리, 대상 예능 ‘나혼자’ 상승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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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DB, MBC 제공


배구 선수 김연경에 이어 그룹 동방신기와 빅뱅의 승리가 '나 혼자 산다'를 찾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빅뱅 승리는 오는 3월 중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태양 편에 잠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던 승리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 평소 SNS를 통해 알려진 승리 만의 스웨그가 어떻게 담길지 이목이 모아진다.

'나 혼자 산다'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스타는 동방신기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동방신기와 만났으며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동방신기 두 멤버는 지난해 전역 후 처음으로 리얼 예능에 도전,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 색다른 매력까지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의 대상과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포함해 총 8관왕에 오른 '나 혼자 산다'는 이런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고정 무지개 회원은 물론 의외의 게스트들이 매주 다양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

지난 9일과 16일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상하이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특급 대우를 받는 경기력부터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까지 모두 담겼다. 2016년과 지난해에도 '나 혼자 산다'를 찾았던 김연경은 새로운 팀에서의 생활 역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리며 높은 화제성을 견인했다.

이번에는 K-POP 레전드가 나선다. 동방신기와 빅뱅 승리는 가요계에 인상적인 족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치고 3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고, 승리 또한 5년 만의 솔로 컴백을 직접 예고한 바 있어 '나 혼자 산다'와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올해도 남다른 섭외력이 '나 혼자 산다'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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