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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H.O.T. 문희준 "공연 연습 힘들었지만 팬들 보자마자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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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HOT 앨범 커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문희준이 공연을 준비하며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고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H.O.T. 공연을 준비하며 떨어진 체력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체력이 떨어져서 연습을 하면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마음은 19살인데 17년이 흐르면서 모든 관절과 심장이 노화가 진행됐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해서 처음보다는 좋아진 상태에서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었지만 무대에 올라 팬들과 흰 풍선을 본 순간 그게 잊혔다. 즐거운 마음으로 춤을 췄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3' H.O.T. 편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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