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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 20일 정오부터 티켓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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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케이티 페리가 오는 4월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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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티켓이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AEG Presents, PAPAS E&M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 6일 밤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케이티 페리가 3월부터 남미에서 시작하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일환이며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위트니스 더 투어'에서는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에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된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아티스트 측에서 공수하는 돌출 무대로 케이티 페리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극대화해 모든 관객들이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의 수많은 메가 히트곡 및 최신곡뿐 아니라 통통 튀는 의상,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겸비한 대형 소품 또한 볼거리다. 케이티 페리의 밴드, 댄서들도 총동원돼 팝 공연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의 정점이 눈앞에 펼쳐질 전망이다.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20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선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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