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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박보검, 밀라노 사로잡은 화보컷 "비주얼이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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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에스콰이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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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비주얼로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두오모를 비롯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박보검 특유의 맑고 고운 인상에 성숙한 표정과 반항적인 눈빛을 더하며 반전적인 매력까지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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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는 2015년 '응답하라 1988'와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면서도 배우로서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순간을 즐기면서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했다. ‘이걸 끝까지 놓지 않아야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저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최선을 다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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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자신이 받은 사랑만큼 배우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를 보면서 많은 사람이 힘을 얻고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제 새로운 작품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슬슬 올라온다. 나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되는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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