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주영훈, 일반인 조롱 논란에 "경솔한 행동...반성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인 겸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의 SNS에 일반인 동영상을 올리고, 웃음거리로 만든 것에 대해 사과했다.

주영훈은 19일 자신의 SNS 메인 화면에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면서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주영훈은 지난 18일 태국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는 일반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게재했다.

그는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일반인의 수영 실력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조롱 논란'이 일었고, 주영훈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주영훈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