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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씨네타운' 스페셜 DJ 박정민 "너무 떨려 손에 땀...재밌게 놀다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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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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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씨네타운'에 DJ석에 앉았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박정민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올림픽때문에 평창에 가 있다"며" 박선영 아나운서가 평창에 있는 동안 오늘과 내일 제가 DJ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항상 앞자리에 있다가 이 자리에 앉으니까 목소리가 멋있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네요'라고 대본에 적혀있는데 그런거 없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정민은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으로 "너무 떨려서 손에 땀이 나고있다"며 "그래도 한 시간동안 재미있게 놀다가 가보겠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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