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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용화, 軍입대 전 팬들과 만난다…"수익금은 전액 기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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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밴드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군입대 전 팬들과 만난다.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용화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밝혔다.

이어 "‘STAY 622’는 그동안 큰 사랑으로 응원해 준 팬 분들께 진솔한 음악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본 행사의 수익금은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기부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정용화는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특혜 입학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지난 1월26일 정용화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정용화는 3월 5일 입대하며, 이번 팬미팅은 3월 2일, 3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열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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