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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니세프는 2018년 긴급 지원해야 할 51개국 어린이 4,800만명을 위해 기금 36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30일 인도주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전세계에 호소했다.
수년 간 계속된 시리아, 예멘,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의 분쟁과 2017년 미얀마의 로힝야족 탄압 등으로 어린이들은 악몽 같은 일상을 겪고 있다.
유니세프는 2018년 인도주의 활동 기금 36억 달러로 3,570만 명에게 안전한 물 제공, 어린이 890만 명 기초 교육, 어린이 1,000만 명 홍역 예방 접종, 중증 영양실조 어린이 420만 명 치료, 어린이 390만 명에게 심리사회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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