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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국 록밴드 ‘원리퍼블릭’ 4월에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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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국 인기 록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린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27번째 주인공으로 원리퍼블릭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4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이 열린다.

원리퍼블릭은 브릿 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 밴드다. 2007년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대표곡으로는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어폴로자이즈’(Apologize), ‘시크릿’(Secrets), ‘굿 라이프’(Good Life) 등이 있다. 특히 4집 수록곡 ‘웨어에버 아이 고’(Wherever I go)는 한국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30일 정오부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되며, 현대카드 M포인트로 구매가능하다.

일반 고객은 현대카드 회원 예매 하루 뒤인 3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9만9000원∼14만3000원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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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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