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는 20년 전 김종삼(윤균상 분) 모친의 교통사고 관련 파일을 찾아내는 진진영(정혜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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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영은 이광호(전국환 분)의 지시로 차집사가 교통사고를 위장해 죽인 김종삼의 모친에 대한 사건기록 파일을 찾았다. 진진영은 차집사가 현장에서 뺑소니로 도망칠 수도 있었지만 왜 그러지 않았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김종삼은 모친 차연미에 대해 수사가 들어가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 이유가 이광호가 모친을 죽여야 했던 이유와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리에 함께 있던 자신을 살려둔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진진영은 사고 이후 김종삼의 행방을 물었다. 김종삼은 어떤 여자가 자신을 고아원에 보낸다고 해서 도망치게 됐다고 털어놨다. 진진영은 “혹시 그 여자가 김꽃비?”라며 모친의 사고에 대한 합의를 김꽃비라는 여자가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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