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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TV캡처] '의문의 일승' 윤균상 어머니의 죽음, 윤유선과 관련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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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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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의문의 일승' 이남희가 윤유선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이 자신의 엄마를 죽였던 차 집사(이남희)를 심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윤균상)은 차 집사를 잡아 들였고 심문에 나섰다. 김종삼은 "최연미 아십니까? 23년 전 비 오는 날 밤, 이 사람 왜 죽이셨습니까? 다 알고 왔습니다. 이광호가 시켰습니까. 이유가 뭡니까"라며 자신의 어머니 최연미를 죽인 이유를 물었다.

그러나 차 집사는 "모릅니다"로 일관했다. 또 "한 번도 이광호에게 이유를 물어본 적도 말씀해주신 적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김종삼은 "아이는 왜 안 죽였습니까? 여기에는 둘 다 죽이라고 돼있는데"라며 자신은 살려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차 집사는 "애가 무슨 죄가 있나 싶어서"라고 말했고, 김종삼은 "그럼 죄 없는 최연미는 무슨 죄가 있는데. 이유도 몰랐다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아무리 이광호가 시켰더라도"라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정신 나간 태도로 일관하던 차 집사는 "국수란 어디 있어요? 국수란 불러주면 다 말할게요. 국수란 아니면 한마디도 안 합니다"라며 갑자기 국수란을 찾아, 김종삼 어머니 죽음에 있어 국수란이 무슨 키를 쥐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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