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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의문의일승’ 윤균상, 전국환에 분노 “엄마가 뭘 잘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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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균상이 분노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는 모친의 죽음이 이광호(전국환 분)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김종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광호는 장필성(최원영 분)을 뒤쫓다 이광호의 집까지 들어가게 됐다. 이곳에서 드디어 차집사의 수접을 확보하게 된 김종삼은 이광호가 자신의 모친을 살인교사 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얼어붙은 김종삼의 곁을 유유히 지나친 이광호는 자신의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김종삼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차집사를 데리고 경찰서로 돌아와 “최연미 맞습니까, 여기 이 사람 20년 전에 비오는 날 밤. 이 사람 왜 죽였습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차집사는 “말 하면 안 돼요”라고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김종삼은 “이 사람 왜 죽이라고 한 겁니까”라고 채근했지만 차집사는 “한 번도 이유를 말씀해주신 적이 없어요”라고 진술했다. 어째서 아이는 살려뒀냐는 말에 차집사는 “애가 무슨 죄가 있어요”라고 털어놨고, 분노한 김종삼은 “최연미는 무슨 죄가 있는데”라고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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