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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선미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선미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주인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선미는 자신의 애칭 '미야예'에 대해 "팬들이 나를 부르는 애칭이다. 내 이름과 내가 신나면 자주하는 추임새가 합쳐졌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는 "우리 팬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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