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3주년…"함께해준 팬들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1월 15일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이날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친구는 팬클럽 버디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후 신비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와준 버디도 멀리서 응원해준 버디도 모두 수고 했어요. 그리고 3주년인데 3년동안 함께해준 버디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말보다 몸소 보여줄게요.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축했다.

페이스북에도 '아육대' 현장 사진을 올리며 "힘들지만 함께해서 값진 하루였어요.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6, 7일 양일간 첫 단독콘서트를 펼친 여자친구는 오는 2월 28일 대만 신장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