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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윤식당2'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강식당'과 윤식당2'가 나란히 콘텐츠파워지수(CPI) 1, 2위에 올랐다.
1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월 1주(1월1일~1월7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1위, tvN '윤식당2'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일 감독판까지 방영을 마친 '강식당'은 '신서유기4'의 외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강식당'의 모티브가 된 '윤식당'은 시즌2로 해당 주에 첫 방송을 진행했으며 배우 박서준의 합류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3위 '라디오스타', 4위 '무한도전', 6위 '나 혼자 산다', 7위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등이 순위에 오르며 MBC 예능의 인기가 입증되었고 5위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8위는 KBS 2TV '더 유닛'이 올랐다.
이 외에도 9위에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1위에 SBS 새 예능 '집사부일체' 등이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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