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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상이몽2’ 추자현 “두 사람 몫 먹는다” 임신 먹덧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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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추자현의 먹덧이 폭발했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평소 소식을 하던 식습관과 달리 임신 후 먹덧을 시작한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추자현은 이날 아침에 눈을 뜨기 무섭게 우효광에게 먹고 싶은 것을 늘어놨다. 3개월의 한국 생활동안 먹지 못지 못한 중국 음식이 그리웠던 것. 영하의 날씨에 우효광은 아내를 위해 만두를 사러 길을 나섰다.

배고픔을 오래 참지 못한 추자현은 창밖을 내다보며 우효광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우효광이 돌아오고 추자현은 빛의 속도로 음식을 세팅했다. 우효광은 서두르는 아내의 모습에 “서두르니까 귀엽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그동안 입덧 때문에 추자현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추자현은 만두 한 봉지를 후딱 해치웠고, 이에 놀란 우효광은 “천천히 먹어”라고 만류했다. 추자현은 이에 “지금 난 두 사람이잖아”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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