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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세아, 원진아와 만남 "보기보다 미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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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그냥 사랑하는 사이'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윤세아가 원진아와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화에서 하문수(원진아 분)는 이강두(이준호 분)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샅샅이 뒤지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어김없이 이강두를 찾고 있던 하문수의 모습을 발견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마리(윤세아 분)였다. 마리는 하문수를 보고 "어머, 아는 얼굴인가 했더니"하고 인사를 건넨다.

하문수와 이야기라도 할까 싶어 차를 타 주려고 데려온 마리는 하문수에게 차 한잔을 대접하며 "강두를 잘 모르는구나? 계속 찾고 다녔다고? 보기보다 미련하네"라고 얘기했다. 이어 자신과 이강두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일을 이야기했다.

불행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마리가 깔깔 웃자 하문수는 "그게 웃을 일이에요?"라고 묻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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