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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안녕하세요' 김일중, "프리 3년차, 캐릭터 확실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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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김일중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3달 만에 방송을 재개해 MC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세 달 만이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신동엽씨 나 보고 싶었죠?”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예”라며 뒷 쪽이 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일중은 새해 소망을 밝혔다. 김일중은 “프리 3년차다”라고 언급했고, “아직 자리 못 잡았잖아요”라는 이영자에게 “캐릭터가 확실했으면 한다”라며 “그러려면 짝꿍이 필요한 것 같아요. 동엽형님이 확실한 오른팔, 왼팔이 없잖아요. 왼팔 정도만 되도”라며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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