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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의문의일승’ 최원영, 병원 이송 중 괴한에 납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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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원영이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는 자신이 준 물을 마시고 쓰러진 장필성(최원영 분)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진진영(정혜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종삼(윤균상 분)은 이광호(전국환 분)를 배신하고 자신에게 오동 복집 사건의 진범을 제보하겠다며 찾아온 국수란(윤유선 분)과 함께 있었다. 조사실에서 식사를 마친 장필성은 진진영에게 괜히 날을 세웠다.

장필성은 박수칠(김희원 분)에게 들켜 거래가 물 건너간 게 아니냐고 물었다. 진진영은 오동 복집 사건의 증거가 되어줄 부검결과를 찾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심드렁한 장필성에게 진진영은 물을 떠다주겠다고 말했고, 장필성은 “이왕 줄 거면 정수기 물 말고 생수로 달라”고 요구했다.

마침 물을 가지러 갔다 권대웅(강신효 분)과 마주친 진진영은 장필성의 조서를 같이 받자고 했다. 하지만 조사실로 돌아갔을 때 장필성은 쓰러져 있었고 진진영은 본인이 그를 죽였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장필성은 죽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졌다. 병원으로 이송하는 응급차 안에서 권대웅이 구급대원으로 변장한 괴한에게 공격을 받은 것. 괴한은 장필성은 데리고 유유히 사라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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