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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막돼먹은 영애씨' 라미란, 유방암걱정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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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라미란이 유방암 걱정으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유방암에 대해 걱정하는 라미란(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민(이수민 분)은 미란의 멍울 문제에 대해 알게 됐고, 그녀는 "제가 이쪽으로 전문이에요, 가슴 까세요! 제가 확인해 드릴게요."라며 그녀의 가슴상태를 진단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니길 바랐던 라미란은 초조하게 그녀에게 "어때요?"물었고, 수민은 "멍울 맞네요. 병원 꼭 가보세요. 요즘 뻐근하시다면서요."라고 사실을 전했다. 그리고 "또 암일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여 미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미란은 "암..?"다급히 물었고, 수민은 "만져만보고 어떻게 알아요. 대부분의 경우 별 이유없이 잡히는 멍울이 대부분이니까 걱정마시구요."라며 그녀를 달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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