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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막돼먹은영애씨 16' 이승준, 임신 김현숙 가출 오해 "한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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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막돼먹은 영애씨 16' 방송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승준이 임신한 김현숙이 가출했다고 오해 했다.

15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에선 이승준이 영애(김현숙)가 가출했다고 오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승준은 일어나보니 영애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고 그녀가 가출했다고 오해했다. 그는 “날도 추운데 임신한 몸으로 어딜 간거야”라고 걱정했다.

그 시각 영애는 정채연 팬클럽 관련 물품을 만든 일이 어그러져 큰 손해를 감수할 처지에 놓였다. 직접 정채연 관련 상품을 팔기위해 물건들을 가지고 정채연 팬클럽이 있는 곳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사진을 찍던 남학생과 부딪혔다.

경찰서에서 온 전화를 받고 달려온 승준은 영애가 물건을 팔기위해 일찍 집을 나선 것일 뿐 가출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임신한 영애와 부딪힌 남학생은 카메라값 200만원을 물어달라고 요구했고 영애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남학생은 1년간 알바를 해서 번 돈이라고 눈물을 보였고 마음이 약해진 승준은 그녀의 심정은 아랑곳없이 카메라값을 물어주며 영애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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