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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남주 6년만의 안방 복귀…JTBC'미스티' 2월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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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주/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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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여왕 김남주가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오는 2월2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로 김남주가 드라마에 복귀한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김남주는 2012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약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으로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MBC '그 여자네 집' 이후 약 8년 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남주는 2009년 MBC '내조의 여왕'으로 복귀해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이다.

한편 '미스티'는 2월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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