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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마마무 솔라 측 "공연 리허설 하다 허리 삐끗…현재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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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28, 김용선)의 허리 부상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타까움을 더했다.


15일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솔라가 전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가 리허설을 하다 허리를 삐끗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솔라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러나 그는 허리가 불편한 듯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솔라는 이날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볼링 종목에 마마무 멤버 문별과 함께 도전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마마무 측은 "아직 불참 여부를 논하는 것은 이르다. 추후 의사 진단에 따라 경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8일 2018년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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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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