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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브랜뉴뮤직과 종신계약" 안현모, MXM 쇼케이스 MC 깜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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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라이머와 결혼을 하며 자연스럽게 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과 종신계약을 맺은 안현모가 MXM(임영민, 김동현) 쇼케이스 MC로 나섰다.

안현모는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서 진행된 MXM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MC로 출격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안현모는 핑크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MXM보다 무대에 먼저 올라 “얼마전 브랜뉴뮤직과 종신계약을 맺었다”며 “멤버들은 제가 진심으로 애정하는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의 아이돌 유닛 MXM은 이날 두번째 미니앨범 ‘MATCH UP(매치업)’과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을 선보였다.

MXM은 지난해 9월 데뷔앨범 ‘UNMIX’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주목을 받으며 데뷔 앨범을 7만장 이상이나 판매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바 있다. 이번이 4개월 만의 컴백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그룹 MXM(임영민, 김동현)이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매치 업(Match Up)’ 쇼케이스를 열었다. 안현모가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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