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
가수 조권이 큐브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권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새 디지털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선호의 연기를 호평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가 '새벽'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에 조권은 "처음에는 선호 군이 너무 어려서 사랑이나 이별의 감정선을 잘 지킬 수 있을지 걱정했다. 선호 군은 간접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실제로 선호 군이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감정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잘 촬영해줬다. 기대 이상이었다"고 칭찬했다.
덧붙여 조권은 "새벽 시간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데 CLC 친구들이 찾아와줘서 놀랍고 감동 받았다. 사실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 때문에 전 소속사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 여러모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새벽'은 조권에게 2년여 만의 컴백곡이자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노래로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