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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N디데이]골든디스크, 10일~11일 양일간 음원·음반 왕좌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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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골든디스크가 10일~11일 양일간 지난 한 해를 열광케 한 음원과 음반 왕좌를 가린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골든디스크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에 이어 11일에는 음반 부문에서 성과를 낸 가수들에게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날 진행되는 음원 부문 후보에는 레드벨벳, 마마무, 매드클라운, 멜로망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블락비, 빅뱅, 선미, 수란, 싸이, 아이유, 악동뮤지션, 우원재, 윤종신, 위너, 자이언티, 정키, 지코, 태연, 하이라이트, 한동근, 헤이즈, 혁오, 황치열, 효린-창모, 블랙핑크, 지드래곤, 트와이스, 워너원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은 트와이스가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음원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음반 부문 후보에는 뉴이스트W,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신화, 씨엔블루, 아스트로, 아이유, 업텐션, 에이핑크, 여자친구, 위키미키, 정용화, 젝스키스, 태민, 태양, 태연, 틴탑, 황치열, B1A4, 엑소, 갓세븐, JJ프로젝트, NCT127, 트와이스(가나다 순)가 올랐다.

지난해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은 엑소가 차지했다. 엑소는 골든디스크 사상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에도 그 명맥을 이어갈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신인상에는 사무엘, 용국-시현, 우원재, 위키미키, 정세운, 청하, JBJ, MXM, 프리스틴, 워너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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