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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캡처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비트코인 시세를 알 수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서버 점검을 진행 중이다.
8일 오전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버 점검은 '거래 최적화 및 보안 장비 추가'를 위해 진행되며 빗썸측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버 점검을 진행중입니다"라고 공지했다.
또한 "점검 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또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서버 점검 완료 후 국내외 거래소 시세와 빗썸의 구매 / 판매 대기 주문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날 경우 대기 주문 보유 회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 주문 건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점검 시간 이전에 구매 또는 판매 대기 물량을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점검 영향으로 빗썸(PC, 모바일, 앱) 내 모든 서비스 일시 중지되며 점검은 이날 오전 3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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