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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섹션’ 전현무 “한때 어려운 시절도...유재석 보면서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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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MBC 연예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인 전현무는 MBC 연예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연예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어려서부터 유재석, 김용만 등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대상을 받기까지 어려운 시절도 많았다. 웃기려고 아무 말이나 던졌었다”라며 “당시 PD가 저를 보고 어디다 쓰냐면서 뭐라고 했었다. 무례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대상을 받은 뒤 연락만 400개만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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