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섹션’ 티아라, 중국 재벌 왕쓰총 통큰 선물 “멤버들 모두 슈퍼카 한 대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에게 받은 선물이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10년간 함께해 온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티아라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재벌 왕쓰총이 티아라의 중국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소속사에 90억 원의 해약금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한 일화가 공개됐다.

특히, 평소 티아라 팬이었던 그는 티아라 멤버들에게 각각 슈퍼카 한 대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했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게 됐다”고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 있든 언제든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