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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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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가 달달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저스틴 서룩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수영복을 입고 해변으로 이동 중인 모습.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부부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지난 2015년 8월 극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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