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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TV캡처] '의문의 일승' 윤균상, 칼 맞은 정혜성 걱정 "다시는 나서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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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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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정혜성을 걱정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진진영(정혜성)과 오일승(윤균상)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진영은 "범인 잡았느냐"고 물었고, 오일승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진진영이 "최 기사님은?"이라고 되묻자, 오일승은 "지금 수술 중이다. 근데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진진영이 "그렇겠지. 내가 좀만 더 빨랐으면"이라고 자책하자, 오일승은 "너 칼 맞았다. 운이 좋았으니까 이 정도지 큰일 날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대신 칼 맞은 거다. 심하게 다쳤으면 어쩔뻔했냐"며 "매를 맞아도 내가 맞고 칼을 맞아도 내가 맞는다. 그러니까 다시는 나서지 마. 나 대신 다른 사람들 다치는 거 지긋지긋하다"고 털어놨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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