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는 김종삼(윤균상 분)을 구하려다 칼을 맞고 쓰러지는 진진영(정혜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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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영은 김종삼을 구하려다 칼을 맞고 현장에서 쓰러졌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의식을 회복한 진진영은 최기사의 안부 먼저 챙겼다. 김종삼은 현재 최기사가 수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진진영은 범인이 칼을 전문으로 쓰는 놈 같다며 “내가 좀만 더 빨랐으면”이라고 후회했다. 이에 발끈한 김종삼은 “야 너 칼 맞았거든? 운이 좋았으니까 이 정도지 저알 큰일 날 뻔했어”라고 다그쳤다.
김종삼은 “다시는 나서지 마. 나 대신 단 사람들 다치는 건 지긋지긋해”라고 진진영에게 경고했다. 그러나 진진영은 “그게 왜 너 때문이야”라고 김종삼을 위로했다. 하지만 진진영을 볼수록 죄책감이 깊어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결국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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