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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김민석 ♥해프닝' 이주빈은 누구? SNS 여신→블루칩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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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김민석 ♥해프닝' 이주빈은 누구? SNS 여신→블루칩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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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주빈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김민석과 이주빈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최근 일본 호쿠오카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이에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김민석과 이주빈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일정상 각각 일본에 간 건 맞지만, 우연히 만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주빈 소속사 측 또한 OSEN에 김민석과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이주빈이 개인일정으로 일본에 간 것은 맞지만 김민석과 같이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 시간 만에 열애설을 진화하며 수습에 나섰다. 김민석은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보였다. 2017년에만 드라마 ‘피고인’ ‘청춘시대2’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연달아 히트시켰고, 영화 ‘미옥’에도 출연하며 ‘흥행 치트키’로 성장했다.


그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빈도 2018년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블루칩 배우다. 그는 블락비의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조선농민사전’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SNS 여신’으로 유명했던 인물. 그의 증명사진은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 DS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했으며 레인보우로 데뷔할 뻔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SNS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이주빈은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만든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캐스팅 되며 블루칩 배우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계향 역으로 캐스팅돼 드라마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김민석과 ‘태양의 후예’ 작가와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된 이주빈이 블루칩 배턴 터치를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에스더블유엠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