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를 통한 유럽행 난민이 크게 줄었지만 위험한 뱃길에서 목숨을 잃은 난민 아기의 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터키 해경은 이즈미르주 티킬리 구역 근해를 항해하다 해안경비대에 적발된 소형 선박에서 18개월 젖먹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난민 또는 불법 이민자 76명이 타고 있었고, 숨진 아기의 신원은 레완 하순이라는 이름의 남자 아기로 파악됐습니다.
터키 해경은 이즈미르주 티킬리 구역 근해를 항해하다 해안경비대에 적발된 소형 선박에서 18개월 젖먹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난민 또는 불법 이민자 76명이 타고 있었고, 숨진 아기의 신원은 레완 하순이라는 이름의 남자 아기로 파악됐습니다.
하순이 발견된 디킬리는 2년 전 난민 아기 아일란 쿠르디가 떠밀려온 보드룸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340㎞ 더 올라간 지점입니다.
EU와 터키의 난민송환협정 이후 에게해 루트로 유럽에 유입하는 난민 수는 전체적으로 크게 줄었지만, 완전히 중단되지는 않고 소규모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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