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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의문의 일승’ 정혜성, 부친 죽음에 대한 증거 확보…윤균상과 공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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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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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균상에게서 부친의 죽음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이 진진영(정혜성 분)의 부친의 죽음에 관한 증거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자신의 집 앞에서 만난 진진영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라면서 과거 진성그룹에서 주운 증거물을 건넸다. 이에 김종삼은 “너네 아빠 자살 아닐지도 모른다면서. 계단 쪽에서 주었는데, 사람이 뛰어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에 진진영은 “아마 이거 떨어뜨린 사람이 범인일 거다”면서 범인을 봤는지 물었다. 김종삼은 "아니, 남자구나 하는 느낌이었다"고 대답했다. 진진영은 증거물을 국과수에 의뢰하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김종삼은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이 사람 저 사람 손을 많이 탔다. 감방 보관소에서 10년 동안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진영은 김종삼의 증거물을 확보한 가운데, 진성그룹 회장이었던 아버지 진정길의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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