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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의문의 일승’ 윤균상부터 정혜성까지, 암수전담반 ‘막강 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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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래몽래인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의문의 일승’ 암수전담반이 최고의 팀 케미를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 극에 활력을 톡톡히 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5인이 있다. 바로 암수전담반 형사들이다. 팀장 박수칠(김희원 분)을 주축으로, 진진영(정혜성 분), 김민표(도기석 분), 권대웅(강신효 분), 여기에 순경으로 복귀한 김종삼(윤균상 분)이 가세해 제각각 개성을 드러내며 유쾌한 팀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암수전담반은 광수대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뒷방팀이지만, 수사 현장에서는 남다른 팀워크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살인범 송길춘(윤나무 분)을 체포하고 범죄 자백을 받아내는가 하면,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들고 도망치려는 국정원 요원을 포위하고, 다단계 사기범도 거뜬히 잡으며 차근차근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23일 암수전담반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암수전담반의 완벽한 팀플레이 비결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속에는 유쾌한 호흡을 드러내고 있는 윤균상과 정혜성,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윤균상과 정혜성을 비롯,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암수전담반 5인은 현장의 활기찬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암수전담반 5인은 최고의 팀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배우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후문. 이미 현장에서 막강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암수전담반 5인이 만들어 낼 극중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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