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AK플라자, 스타필드 등 선물특집전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 © News1 |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을 고민한다면 백화점 이벤트를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연말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각 점포의 내·외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하고,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신구·가방·화장품·완구 등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아이템 100개를 선정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골든듀 패피듀 18k 목걸이(28만원)와 브루노말리 숄더백(19만원)·SK-Ⅱ 피테라 세트(9만9000원)·아이큐박스 플레이모빌 스쿨 버스(4만2000원)·베네통키즈 벤치다운 점퍼(23만9200원) 등이다.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HbyH'에서는 드웰링 보이 트리(7만9000원)와 오르골(3만9200원) 등 70여종의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을 선보인다.
산타 복장을 갖춘 외국인 모델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열리며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17일까지 각 점포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단 선물은 개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K플라자 크리스마스 세일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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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도 25일까지 전 점에서 성탄절 선물준비 고객을 위한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세일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상품군과 홈파티 관련 상품·겨울 패션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자녀 동반 가족들을 위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주말인 22일부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선착순 2000명(전 점 기준)에게 '캐리 헤어밴드'를 선물로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500명(전 점 기준)에게는 '꼬마숙녀 캐리 인형'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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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25일까지 전점에서 '로맨틱 홀리데이즈 인 스타필드' 행사를 진행한다. 따뜻하면서도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및 공연 이벤트를 구성했다.
의류·신발·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을 돕는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는 의류 및 액세서리를 30% 할인 판매한다. 버버리는 시즌오프 품목을 최대 40%, 아르마니 꼴레지오니는 시즌오프 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스파 브랜드와 남성 및 아동 의류 브랜드도 로맨틱 홀리데이즈 행사에 참여한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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