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6자녀와 함께"..졸리, 나홀로 육아는 힘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안젤리나 졸리가 폭풍성장한 자녀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졸리는 미국 뉴욕에서 입양한 자녀 팍스와 매덕스, 샤일로와 쌍둥이 녹스, 비비엔 등 아이들과 외출했다.

이날 몹시 추운 날씨 탓에 꽁꽁 싸맨 가족들은 황급히 건물 내부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여섯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도 밝은 모습의 졸리가 더욱 눈부시다.

한편 졸리는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