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늘 여의도에서 제3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피해신청자 12명을 추가로 인정하고, 태아 피해도 5명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이번 의결로 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은 404명으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연말에 한 차례 더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해 피해질환 추가 인정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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