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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떠나보니’
11일 방송될 ‘떠나보니’에서는 정채연이 “미션을 드리기 위해 나왔다. 미션은 제주를 배경으로 최고의 인생샷을 보내주는 것”이라며 “단 6시간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VCR로 등장할 예정이다.
27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네 개의 팀으로 나누고 성공적인 미션 수행을 위해 팀별로 팀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팟’을 찾아 나선다.
‘에메랄드 제주 푸른바다’ ‘환상의 테마파크’ ‘피톤치드가 넘쳐나는 제주의 푸른 숲’ 등 각각의 명소에서 모델들이 어떤 모습을 연출할 지 기대를 모은다.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를 배출한 엔터테이너 등용문으로 꼽힌다.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나나,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선발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인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본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 제주도 개최,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콘상’ 신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떠나보니’는 오늘(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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